은퇴 후 창업 성공하기 위한 6가지 수칙

은퇴 후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시대이다.

 

우리나라는 고령화사회에 접어둔지 이미 오래 전이다.

우리 부모님 세대와 더불어 우리 역시도 정년 퇴직을 할 시기가 찾아왔을 때 곧바로 풍족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리라는 보장이 없다.그래서 많은 이들이 은퇴한 다음 생계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이지에 대한 관심이 많다.

 

현재 시니어 창업을 하고자 고민 중이라면 오늘의 포스팅에 집중해보기를 바란다.

 

 

 

 

 

 

1. 은퇴 이후 창업하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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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인은 아주 간단하다. 우리는 100세를 넘어 200세까지도 말이 나오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 보니 은퇴 후 남은 몇 십년을 연금이나 퇴직금 또는 금리수입 등으로는 앞으로 살아갈 노후를 보장받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많은 시니어들이 수익성이 좋은 창업아이템을 선택하고자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시니어창업은 쉽게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경제적인 측면부터 운영적인 측면, 서비스적 사고 및 고객 접객 등 쉬운 부분이 무엇하나 쉬운 것이 없으니 말이다.

 

 

 

2. 시니어를 위한 지원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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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창업을 생각하면 외식업, 서비스업, 판매업, 인터넷 판매업 등 구분하는데 이들 모두 고객과 직접적으로 소통 및 활동을 해야 하는 업태이므로 통상 서비스업이라고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시니어들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50플로스재단 혹은 중장년창업지원센터 등을 통해서 성장의 발판을 만들기에 보다 수월해졌다.

은퇴 후 창업이란 누구나 생각하고 시작할 수 있다. 그만큼 진입장벽이 낮지만, 한 번의 도전이 성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3. 은퇴창업 성공수칙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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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라.

조그마한 일이라도 사전 준비없이 닥치는대로 진행하면 혼란에 빠질 수 있다. 또한 준비없이 실행된 창업은 그리 오래갈 수 없으며 실패를 경험할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

 

2) 소비자 의견을 경청해라.

내가 시작한 창업아이템, 나의 매장에 고정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나의 의견보다 소비자 의견이 중요한다. 즉 자아도취에 빠지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

 

3) 절대 서두르지 마라.

조급하게 일을 진행하면 오히려 잘 되려다가도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창업을 결심했다면 일사천리로 밀어붙이기 보다는 기본적인 창업시스템을 갖춘 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철저하게 계획하고 움직여라.

은퇴 창업은 다른 창업보다 더욱 치밀하게 계획하여 이를 수립해야 한다. 꼼꼼하게 사회계획서를 만들고 검토에 검토를 거듭하며 신중해야 한다. 규모가 아무리 작더라도 말이다. 만일 100만원 내외의 소액을 투자하는 일이라고 해도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이것이 투자 타당성이 있는지 분석하고 실행해야 한다.

 

5)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시니어 세대의 장점은 다양한 경험과 연륜이다. 이것은 장점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실패의 요인이 될 수 있다. 즉, 시니어만이 가진 숙련된 기술이나 경험, 노련함 등 장점과 특성을 살리되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6) 건강과 체력관리는 필수이다.

창업이란 장기전이기 때문에 결국 체력 싸움이다. 직장생활만 해봤다면 더 이상 워라벨은 사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충분한 여가시간, 휴식을 갖는다는 것을 불가능하다. 따라서 체력관리는 무조건 필수이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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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시기에 시작하는 시니어 창업은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에는 불안감일 들 수 있다.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듯이 조금만 생각의 전환을 한다면 지금의 자금력과 인맥, 전문성, 다양한 경험 등 수많은 장점들을 최대한 살려 도전해본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